‘민주집중제’를 향해 폭주하는 더불어민주당

 

민주당은 ‘국무위원 총탄핵’과 ‘헌법재판관 임기 임의연장법’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헌법상 필수기구인 국무회의를 국회의 탄핵소추권으로 무너뜨리고, 헌법 수호의 최후의 보루인 헌법재판소를 자기들 입맛대로 따르는 꼭두각시로 전락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헌법재판관의 임기를 정한 헌법을 법률로 뒤엎으려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이재명 일극체제 정당임을 천명한 것입니다. 민주당 초선의원 70명과 김어준 유투버가 전위대로 나섰습니다.

이재명을 향한 그 충성경쟁이 눈물겹습니다.

 

얼치기 노동운동가 이재명이 포퓰리즘으로 국민을 선동해 권력을 거머쥐면서 당내의 ‘민주’를 잔인하게 숙청해버렸습니다. 민주당은 지금 입법 독재를 통해 ‘민주집중제’를 향해 폭주하고 있습니다.

 

중공 마오쩌둥은 1954년 헌법에 소수의 다수에 대한 복종, 개인의 집단에 대한 복종, 하부의 상부에 대한 복종, 당 중앙에 대한 복종 등 민주집중제의 네 가지 원칙을 명시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독재의 또다른 이름일 뿐입니다. 그런데 이재명은 이를 대한민국에서 재현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민주당의 집단광기를 막지 못하면 우리 국민은 노예의 길을 따라갈 운명입니다.

 

그러니, 헌법재판관들은 민주당과 그 야합 세력들의 눈치를 보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탄핵심판을 즉각 각하하라. 대법원은 이재명 허위사실공표 무죄판결이 온 국민의 조롱거리로 전락했음을 직시하고 파기자판(破棄自判) 하라. 국민의 명령이다.

 

출처 : 유튜브 황교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