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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이 끌고온 트랙터가 경찰과 대치를 끝내고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간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경찰청장직무대행을 만나 길을 열라고 압력을 가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농사일을 했다고 볼 수 없는 깨끗한 트랙터들이다.
원래는 북한에 무상으로 보낼 농기계들이었지만 대북제재로 인해 보낼 수 없게 되자 대북제재해제를 구호로 사용하는 모양이다. 뒷쪽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하거나 비방하는 내용들이다.
농사꾼의 모습이 아니라 전문 시위꾼으로 짐작되는 종북 빨갱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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