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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외침에 ‘극우’라는 주홍글씨를 붙이지 말라!

멸공전사 2025. 4. 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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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4월 19일), 서울 강남 거리에 수십만 명의 애국 시민들이 "부정선거 척결!", “Yoon Again!”을 외치는 함성이 노도의 강물처럼 흘러 넘쳤습니다.

 

그럼에도 레거시 미디어들은 이들에게 ‘극우’, ‘일탈행위자’라는 주홍글씨를 새기는 기사들로 도배질했습니다.

더 어이없는 것은 국민의힘 지도부와 경선에 나선 후보들도 이런 언론들의 가스라이팅에 함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후보들은 국민들의 분노의 함성을 기정 정치질서에 대한 반항, 불만 정도로 치부하는 듯 합니다.

그러니 경선 토론회에서 유치하고 원색적인 질문을 쏟아내는 촌극이 벌어졌습니다.

 

이러니 국민들이 국민의힘 경선에 눈길을 주지 않는 것 아닙니까?

국민의힘과 조,중,동은 “이재명은 절대 안 된다”라고 외치면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 본질은 왜곡된 ‘PC(Political Correctness)주의’의 늪입니다.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불만이 있더라도 따라야 하는 게 법치주의다”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자는 선거에 도움도 안되고 시대의 낙오자다” 라고 훈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 트럼프의 재집권이나 대한민국 청년들의 항거는 명백히 “Anti-PC주의”입니다.

청년들은 레거시 미디어와 기성 정치인들이 심어놓은 권위주의적 가르침이 얼마나 위선적인지 간파하고 있습니다.

 

엄중한 무게의 법복에 가려진 헌법재판관들의 극단적 이기심과 편파성이 만천하에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헌법재판관들 스스로 헌법을 누더기로 만들고 있는데, 어떻게 미래 세대들에게 헌법을 지키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청년들이 탄핵무효와 부정선거 척결을 외치는 게 쓸 데 없는 일이라고 본다면, 그것이야말로 편향된 미디어에 길들여지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일인 것입니다.

 

나치 히틀러에 저항하다 장렬하게 죽음을 맞이한 본 회퍼 목사는 “어리석음은 악(惡)보다 훨씬 더 선(善)에 위험한 적이다”라고 갈파했습니다.

 

범죄자 이재명에게 5천만 국민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채, 이대로 끌려가도록 손 놓고 있을 수 있겠습니까?

어리석음의 뿌리인 꼰대식 PC주의로는 절대로 이재명을 이길 수 없습니다. 중공의 조종을 받아 종북좌파 카르텔이 부정선거로 자유대한민국을 통째로 공산화하려는 것이야말로 이 탄핵몰이의 본질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목숨을 걸고 체제전쟁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살 수 있습니다.

 

출처 : 황교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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