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날의 독백

새 해 아침을 좋은 꿈으로 시작하다

멸공전사 2025. 1. 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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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 첫 날 엄마 꿈을 꾸었다. 엄마는 밀감을 까 드실려고 하고 있었다. 

꿈을 꾸는 동안 엄마가 살아계시다고 인식을 했다가 죽었었지라는 인식을 했다가 다시 살아있는듯한 착각을 하였다. 

그러다 다시 현실을 인지하고 엄마가 돌아가셨지라고 인식하다 꿈에서 께어났다. 

 

꿈 내용은 기억이 거의 나지 않지만 꿈에 엄마가 등장해서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는 잠시 동안의 착각이 기분 좋았다.
가장 괴로웠던 한 해를 보내고 새 해를 잠시나마 꿈에서라도 엄마와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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