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부정선거가 아니라면, 비겁하게 도망치지 말고, 다음 5가지 물음에 답해보라!
중앙선관위는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해소하기 위한 끝장토론인 <부정선거 국민대토론회>
(1월 6일 14시 프레스센터)에 나타나지 않았다.
토론회를 주최한 '부정선거 부패방지대' 총괄대표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공문을 받고도 나타나지 않았다.
국민대토론회에서는 특히 선관위가 부정선거에 대해 자기들 나름대로 조목조목 반박했다는 바로 그 '반박자료'에
대한 '무지막지한 깨부수기'가 주요 토론내용이었다.
그래놓고서는, 비겁하게 나타나지도 않고서는, 또 무슨 엉터리 답변인가?
오죽했으면 대통령이 계엄까지 선포했겠는가?
다시 한번 선관위에 묻겠다. 답 하라.
(1) 법에는 투표용지에 투표관리관의 개인도장을 찍도록 명백히 규정되어 있는데,
왜 선관위는 선관위가 제작하여 배포한 도장을 찍도록 불법 선거관리를 해오고 있는가!
- 투표관리관이 자신의 도장을 찍지 않은 투표용지는 정규의 투표용지가 아니며,
정규의 투표용지가 아닌 투표용지로 투표하면 무효투표가 된다.
- 중앙선관위는 투표마감 후에는 배포한 도장을 회수해 갔다.
- 선관위는 투표용지와 투표관리관 도장 및 기표 도장까지 갖고있는 상황이므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가짜 투표지를 만들 수 있다.
- 특히 사전투표는 시행령에서 상위법을 위반하여 도장까지 인쇄할 수 있도록 만들어놔서
짧은 시간에 대량으로 가짜 투표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사전투표함은 4박 5일 선관위가 보관하고 있다. 이 기간 참관인은 24시간 투표함을 직접 지켜볼 수 없다.
(2) 선거인보다 투표지 수가 더 많이 나와 지역선관위에 질의했더니 ‘원인규명 불가’라는 답을 받았다.
원인규명 불가라고? 이게 말이되나? 중앙선관위는 이에 대해 해명해 보라!
(3) 종이 사전투표 선거인명부가 없어서 검증이 불가하다.
그러니 선거구별로 관할 지역주민이 어느 투표소에서 언제 몇 명 투표했는지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해 보라!
- 그간, 중앙선관위는 국민의 정보청구 요구에 ‘정보 부존재’로 답변을 일관 해오고 있다.
- 이 정보는 시•도선관위도 모른다. 오직 중앙선관위만 갖고 있음에도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4) 4.10총선 관련 중앙선관위의 투표진행상황표에서 투표마감 후에 투표수가 7,863표가 줄어들었다.
어떻게 투표수가 줄어들 수 있는지 근거를 제시해 보라!
- 2024. 4. 10일 투표가 마감되었다. 4. 11일 오전 8시경 투표수는 29,662,313명이었는데,
4시간 후 오후 12시경의 투표수는 29,654,450명으로 7,863표가 줄었다.
- 어떻게 투표자수가 줄어들 수 있다는 말인가!
(5) 어떻게 조선일보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투표율 보다 더 큰 빨리 발표할 수 있는가!
-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율 발표는 오후 7:30분에 66.3%였는데
조선일보는 오후 7:15분에 이미 67.0%라고 발표했다.
- 중앙선관위는 답변에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가장 먼저 발표하고,
언론사는 이후에 정보를 제공한다고 답했다. 이 순서라면 위와 같은 현상은 있을 수 없다.
어떻게 된 일인가? 중앙선관위는 이상 5가지 물음에 우선 답 하라.
조목조목 반박했다느니 하는, 그런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