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의 횃불

2025년 1월 4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본 소감

멸공전사 2025. 1. 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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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토요일 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라는 방송을 보았다.

윤 대통령이 천공, 건진법사, 명태균과의 연결고리에 관한 내용이었다.

대통령에게 무속 프레임을 씌우기 위한 편향적인 방송이라 생각된다.

 

큰 일을 함에 앞서 무속인들의 조언이나 도움을 받는 것이 뭐가 문제인가?

맹신하지 않으면 아무 문제 없다.

 

가령 묫자리나 집터에 관한 풍수지리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받는 것이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나는 미신을 믿지 않지만 작년에 우환이 있어서 괴로운 마음에 난생 처음 무당을 찾아간 적이 있었다.

신점을 보고 상담도 받았지만 너무 못 맞춰서 돌파리를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말들도 있지만 거의 조언에 가까운 이야기였다.

무당이 양심은 있는지 굿이나 부적을 쓰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만약 내게 그런 제의를 했다면 거절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대개 악재가 있거나 앞으로의 일이 불안할 때 무속인을 찾아간다.

그렇게 해서 불안감이 해소되었다면 유익할 수도 있다. 그저 참고만 하면 되는 것이다.

맹신하지 않으면 문제없는 것이다.

 

대통령이 무속인을 만나든 말든 국민이 뽑은 정당성 있는 국가원수이다.

방송국에서 노골적으로 국가원수를 비난하고 품위를 저하시키는 행동은 적절치 않다.

 

방송에서 참고인으로 나와서 진술한 사람들은 전부 좌익진영 사람들이었다.

첼로리스트의 거짓말에 놀아나 청담동 술자리 의혹으로 가짜 뉴스 논란을 일으킨 김의겸이 나와서 대통령에게 공격적인 말을 하고 주사파 종북세력 진보당의 강성희가 난동을 부려 쫓겨났던 일을 정치탄압으로 둔갑시켜 진술하기도 하였다.

 

나 같은 우익 성향이 짙은 사람은 그런 편향적인 방송에 넘어가지 않지만 일반 시청자들은 세뇌당하기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상파 방송들이 전부 좌익세력의 나팔수 노릇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니 여론조사에서 불리하게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서운 법이다.

월남이 패망한 것은 먼저 내부의 적들이 분탕을 쳤기 때문이다.

 

우익진영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항상 반국가세력들이 분탕을 친다.

반국가세력들은 체제전복을 꿈꾸는 자들이므로 계엄의 명분은 충분하다.

그렇지만 적대적인 메이저 언론과 방송국 때문에 국민들이 좌경화되고 있다.

국민들 수준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안보교육이 필요하고 방송국이 정상화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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